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레이드 앤 소울/퀘스트 저널 (문단 편집) === 14장. 죽은 자들의 땅 === 현계의 죽은 자들이 가는 사후 영적 세계 '명계' 죽은 자의 영혼은 이곳에 머물다가 명부전의 판결을 받은 뒤, 현계로 환생하거나 극락으로 가거나, 혹은 지옥으로 간다. 영령 뿐 아니라 요괴나 악귀, 망자들이 떠돌고 있기도 한 이곳은 입두고 출구도 존재하지 않으며, 오직 명계로 통하는 차원의 문이나 아직 그 누구도 확인하지 못한 명계의 바다를 통해 갈 수 있다고 한다. 물이 흐르는 나루터 외길. 나루터와 마주보고 있는 다리 건너 관문에 명부사자가 [[막내(블레이드 앤 소울)|대협]]을 막아선다. "여기가 어딘 줄은 알고 온 것인가. 이곳은 생명력을 가진 이가 오래 머물 수 없는 생과 사의 경계에 있는 곳이다." 순간 [[막내(블레이드 앤 소울)|대협]]의 머리 속에는 자신을 도우려다 희생당한 천녀 오비연의 마지막 모습이 스친다. 천녀님의 희생을 헛되게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[[막내(블레이드 앤 소울)|대협]]은 연옥마을 안으로 들어가 [[진서연(블레이드 앤 소울)|서연]]을 찾아야만 했다. 기회는 기다려주지 않는 법, [[막내(블레이드 앤 소울)|대협]]은 끝을 알 수 없는 어두캄캄한 외 길 앞에서 다시 한번 두 주먹을 뒤고 연옥마을로 향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